당신은 어느 공간에서 정신을 되찾습니다.
가장 먼저 차가운 바닥의 감촉이 느껴집니다.
당신은 몸을 일으켜 주위를 둘러봅니다.
보이는 거라곤 공허한 하늘과,
끝이 보이지 않는 잿빛 사막뿐입니다.
왜 자신이 이곳에 있는지 떠올리려 합니다.
하지만 머릿속에는 안개가 낀 듯,
아무것도 잡히지 않습니다.
기억을 되짚으려 애써 보지만,
떠오르는 것 하나 없습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하려 했는지,
왜 이곳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순간,
당신의 등 뒤에서 누군가의 인기척이 느껴집니다.
뒤를 돌아보자,
그곳에는 한 소녀가 서 있습니다.
언제부터 거기에 있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잿빛 사막 한가운데서,
그녀만이 너무도 선명해 보입니다.
"안녕, 이방인 씨. 정신이 들어?"
소녀는 오래 기다렸다는 듯 말을 건넵니다.
이름
"당신의 이름을 알려줘."
생물학적 성별
나는...
머리 길이
머리카락의 길이는...
머리 색
머리카락의 색은...
눈
나의 눈은...
눈동자
나의 눈동자는...
체형
나의 체형은...
피부색
나의 피부색은...
키
나의 키는...
외형적 나이
나의 외형은...
배경
이제 당신의 과거를 회상해보자.
당신은 어디에서 왔지?
"그럼… 기억도 어느 정도 떠올랐겠네."
"이 세계가 어떤 상황인지, 기억해?."
"현재 세계는 그다지 낙관적인 상황이 아니야.
만약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당신이 돌아가야 할 세상이 지금 어떤 모습인지 직접 보여줄게."
그릇
"우선 당신의 그릇을 살펴보자."
당신의 그릇은...
당신이 지닐 특성을 골라봐.
남은 횟수: 0
남은 그릇 포인트: 0
▸ 신체 능력
▸ 무기 숙련도
▸ 원소 감응도
"원한다면 당신의 가능성을 소모해 당신의 육신과 영혼을 수정해줄 수 있어."
다만 당신의 가능성은 유한하니, 신중히 선택해줘.
종족
나의 종족은...
"좋아… 이제,
당신 안에 남아 있는 흔적을 살펴보자."
기억은 하나의 형태로만 돌아오지 않는다.
당신의 피는, 무엇을 기억해낼 것인가?
수인
어떤 흔적이 더 짙게 남아 있지?
신성
네 안에 남은 빛의 흔적은 어떤 형태지?
심연
심연으로부터 비롯된, 또는 영향을 받은 종족들이야.
숫자는 그렇게 많지는 않고 살짝 빛나는 눈동자가 특징이지.
어딘가 차갑지만, 어딘가 익숙하고 포근한 느낌이 있어.
예전에 길가에서 마주친 적이 있는데,
그때는 아무 말 없이 지나갔지만
왠지 친근하게 느껴졌어.
…이제는 알고 있어,
우리의 근원이 어디서부터 온 건지.
자연
자연의 혈통은 정령과 세계수,
그리고 이 세계의 숨결로부터 태어난 종족들이야.
신에게 선택받은 것도, 심연에 닿아 변한 것도 아니지.
그저 자연이 남긴 은총이, 사람들의 그릇을 수정한 거야.
숲과 물, 바람과 땅…
지금은 정령도, 세계수도 대부분 사라졌지만
그 축복의 흔적은 아직 이들 안에 남아 있어.
그래서일까,
이들을 보고 있으면
이 세계가 한때 살아 있었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돼.
저주
저주받은 이들의 후손, 혹은 육체 깊숙이 저주가 스며든 존재들이야.
신의 벌일 수도 있고, 심연의 잔향일 수도 있지.
그것도 아니면 누군가의 원망이 남긴 흔적일지도 몰라.
겉보기엔 인간과 다르지 않지만, 어딘가 하나쯤은 어긋나 있어.
눈빛이 지나치게 탁하거나, 그림자가 미묘하게 늦게 따라오거나…
기계
당신의 영혼을 기계에 맞물리도록 조정할 수 있어.
우리의 영혼은 애시당초 정해진 형태가 없어서
약간의 수정만으로도 금속과 완벽히 동기화될 수 있으니깐.
너무 걱정하지는 마.
당신이 인간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아.
어떤 육체를 택할지는 당신의 몫이야.
곤충
작은 몸, 빠른 반응, 군집의 기억.
그리고… 살아남는 방식이 달라.
겉모습은 인간에 가깝게 남기겠지만,
그 ‘본능의 방향’은 분명히 바뀔 거야.
종족 특성
선택한 종족이 남긴 흔적이 여기 드러납니다.
"…세계의 인과가 뒤틀리며, 당신의 그릇이 새로운 형상을 받아들입니다."
일반적인 인류의 범주를 벗어난, 과거의 잔재가 당신의 육신에 강림하려 합니다.
히든 종족 특성
육신에 깃든 초월적인 흔적이 여기 드러납니다.
기타 부위
종족의 특징과는 별개로 당신의 육체에 기타 부위를 추가해줄 수 있어.
다만 대부분 원래 존재하지 않는 걸 추가하는 거니 약간의 가능성을 소모할거야.
이 선택지들은 대부분 당신의 기량이나 신체 기능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아.
있다고 해도 크게 유의미하진 않겠지.
장/단점
당신에게 남아 있는 유리한 흔적은…
…대가도 남아 있다.
신체적 장점
정신적 장점
신체적 단점
정신적 단점
성적 장점
성적 단점
숨겨진 항목
요람과 세력
"인류 최후의 보금자리, 각자만의 가치를 내세우는 도시들이야.
어떤 자들과 얽혀 살아갈지 정할 차례지."
[인류의 요람]
어느 세력에 몸을 의탁하겠어?
영혼
장점과 세력만으로는 이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없어.
이제 구색은 갖췄으니, 당신의 투쟁을 정의하자.
I. 자세의 기초
"무기를 쥐었다면, 숨을 쉬고 걷는 법부터 다시 배워.
기본에 충실하지 않으면 결국 전부 쓸모가 없으니까."
II. 전투의 이치
"검이 향하는 길은, 곧 이 세상을 대하는 방식이야."
III. 기술의 형태
"기초를 닦았다면, 이제 손에 쥘 죽음의 형태를 선택하라."
광전사의 난검
"이성을 버리고 살의에 몸을 맡기는 짐승의 대검술. 한 번 시작된 참격은 멈추지 않으며, 피를 볼수록 전투는 더 난폭해진다."
월광검술
"광기조차 한 줄기 빛으로 다스릴 수 있다면, 그것은 더 이상 광기가 아니라 검의 일부가 된다."
거인 파쇄
"빙원과 설산의 전사들이 사용하던 대형 도끼의 파괴 기술. 그 일격 앞에서는 갑옷과 뼈, 방패와 살점의 구분이 존재하지 않는다."
기사 대검술
"중장갑 기사들이 다루던 정통 양손 대검술. 거대한 검을 휘두르면서도 궤적은 절제되어 있으며, 공격과 방어는 하나의 완벽한 교리로 이어진다."
전쟁 망치술
"철퇴와 거대한 둔기를 사용하는 전장 기술. 베어내는 것이 아니라 속부터 짓눌러 뼈와 내장을 터뜨리는 무식하고도 확실한 학살법."
IV. 비전 및 초월기
"인간의 한계를 부수고 세계의 법칙마저 짓눌러버리는 일격.
이 끔찍한 파괴를 눈에 담고 살아남은 자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제국 제식 검술
"가장 널리 퍼진 교본이자, 수많은 파생 유파의 뿌리가 된 정통 무술. 불필요한 곁가지는 모두 쳐내고 '베고, 찌르고, 막는다'는 가장 기본적인 원리에만 극단적으로 충실한 육각형 검술이다. 배우기는 쉽지만, 이를 극한의 경지로 끌어올리는 것은 천재들에게도 어렵다."
방랑 검술 : 비영 (飛影)
"칼집에 칼을 거둔 채 기회를 엿보다, 단 한 번의 섬광으로 승부를 가르는 발도술 중심의 검술. 뽑혀 나오는 찰나가 가장 예리하다."
봉검류 (封劍流)
"동방 무사들이 사용하던 기만적인 실전 기술. 검을 뽑지 않고도 싸우며, 검집 자체를 무기로 사용하여 상대의 허를 찌른다."
유수검법 (流水劍法)
"검을 뽑은 상태에서 끊임없이 흐르듯 이어지는 동방의 연계 검술. 멈추지 않는 강물처럼 사방에서 몰아쳐 숨통을 끊어놓는다."
IV. 비전 및 초월기
"인간의 기술이 아닌, 전장의 극한에서 피어난 기적.
이 검술을 눈에 담고 살아남은 자는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
야수의 손톱
"짐승의 발톱을 흉내 내기 위해 손끝에 짧은 칼날을 숨긴 자들이 남긴 살육술. 이 유파에는 품위도 검법도 없다. 오직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살과 힘줄을 찢고, 상대가 비명을 지르기 전에 다시 한 번 파고드는 법만이 남아 있다."
그림자의 예법
"몰락한 왕조의 처형인들이 비밀리에 계승해 온 암살술. 어둠에 동화되어 빛을 등지는 법을 가르친다. 그들에게 가장 완벽한 살인이란, 죽은 자조차 자신이 언제 베였는지 모르게 하는 것이다."
IV. 비전 및 초월기
"인간의 육신으로 빚어낸 끔찍한 기적.
이 기술이 펼쳐지는 순간, 찰나의 정적 뒤에 남는 것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핏덩이들뿐이다."
I.서클의 각인
"마력은 흩어진 신들의 숨결이며,서클은 그것을 억지로 품기 위해 심장에 새겨 넣은 회로의 역할을 담당한다."
II. 원소의 발현
서클에는 반드시 흔적이 새겨진다.
원소 이름
화염 (Ignis)
"모든 것을 재로 돌리는 가장 원초적이고 압도적인 파괴력."
Πυρικὴ τάξις
얼음 (Glacies)
"모든 분자의 움직임을 멈추고 세계를 침묵시키는 절대영도의 미학."
벼락 (Fulgur)
"가장 빠른 속도로 꽂혀 신경을 태워버리는 단죄."
바람 (Aer)
"잡을 수 없기에, 누구도 피할 수 없다."
자연 (Natura)
"생명은 부드럽지만, 뻗어나가는 뿌리는 무엇이든 부순다."
대지 (Terra)
"가장 느리지만, 가장 무겁게 짓누른다."
금속 (Ferrum)
"휘지 않는 것은 부러질 뿐이나, 그 끝은 늘 날카롭다."
피 (Sanguis)
"생명의 값을 치르고서야 비로소 닿는 금단의 술."
아케인 (Arcanum)
"색도, 형태도 없는 마력 그 자체. 가장 정직한 힘."
이계의 마법
"우주 너머의 기괴한 진실을 엿본 자만이 다룰 수 있는 금기의 영역.
이 술식은 기존의 법칙에 통용되지 않으며 오직 광기와 지식으로만 도달할 수 있다."
I. 기(氣)와 그릇
"무공의 본질은 기술이 아니라 내공이야. 같은 초식도 단전에 쌓인 기의 양에 따라 위력이 몇 배씩 갈리지.
몇 년을 수련했는가, 얼마나 많은 기연을 마주했는가 — 수련의 무게가 곧 강함이 돼."
이들에게 검이나 창은 보조적인 요소일 뿐, 궁극적으로는 사람의 몸과 기, 의지 그 자체가 무기야.
문파(門派)와 계보
수많은 무공들은 후대에게 전승되었고, 그 과정에서 유실된 무공들도 많아. 소림, 무당, 화산처럼 이름을 남긴 문파들이 있고, 같은 계열의 무공은 사제 관계로 이어진 계보를 따라 흐르지.
그 흐름 속에는 비전(秘傳)과 금기시된 무공, 실전된 기술들이 섞여 있고, 그것을 잇는 것 또한 무인의 몫이야.
심마(心魔)와 깨달음
무공은 마음과 분리되지 않아. 분노와 집착, 혹은 한순간의 깨달음이 그대로 경지의 벽을 깨뜨리는 힘이 되거든.
다만 그 길 끝에는 심마(心魔) — 스스로의 욕망과 광기에 잡아먹혀 무너지는 정신의 붕괴 또한 함께 도사리고 있어. 무인들은 항상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며 내면의 광기를 잠재워야 하지.
받아들임의 길
무공쟁이는 세계의 존재와 자연의 묘리를 받아들이거나, 혹은 그것을 거스르는 역천(逆天)의 깨달음을 끌어안아. 어느 쪽이든 본질은 같아 — 스스로 얻은 깨달음을 현실에 그대로 투영하는 것.
오러를 다루는 자들이 투쟁과 수련으로 벼려낸 자신만의 세계를 힘으로 짓눌러 세상에 새기는 것과는 정반대의 길이지. 받아들이는 것과 짓누르는 것, 그 과정은 전혀 다르지만 — 결국 자신의 심상을 현실 위에 현현(顯現)시킨다는 결과만 놓고 보면, 끝에 선 두 사람은 그리 다르지 않을 거야.
II. 경지(境地)
초식은 심법을 만나 다듬어지고, 심법은 경지로 승화한다.
삼류에서 시작해 생사경에 이르기까지, 그 사이의 모든 벽은 결국 스스로의 몸과 의지로 깨뜨려야 하는 것이다.
III. 심상(心象)
"당신은 이 세계에서 어떤 진리를 보았어?"
IV. 무공의 길
"검과 주먹은 바깥을 향하고, 호흡과 의념은 안을 향한다.
외공이든 내공이든, 끝내 도달하는 곳은 같을지언정 걸어가는 방식은 전혀 다르다."
V. 검법 (劍法)
검은 손의 연장이 아니라, 의지가 지나가는 길이다.
검(劍)이 다다르는 경지
"검을 쥔 손이 아니라, 검을 떠올리는 마음이 먼저 벤다."
VI. 권법 (拳法)
맨손에 실린 한 수가, 검보다 무겁다.
VII. 체술 — 투신의 길
V. 내공·심법 (內功·心法)
초식 없이도, 단전에 쌓인 것만으로 이미 다른 차원의 무인이 된다.
VI. 보법 (步法)
싸움은 발이 닿는 자리에서 이미 절반 끝나 있다.
VII. 절기·금지된 기술 (絶技·禁術)
"이 길의 끝에는 힘과 함께, 심마(心魔)가 기다린다.
대가를 알고도 손을 뻗는 것, 그것이 금술(禁術)이다."
천마신공 (天魔神功)
"천하에 마(魔) 아닌 것이 어디 있으랴. 군림하지 못하면, 그저 짓밟힐 뿐이다."
VIII. 깨달음 (悟) — 무공의 성취
"초식과 내공을 넘어선 자리에는, 더 이상 이름조차 적당치 않은 경지들이 있다.
이는 익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다다르는 것이다."
경지의 정수 (境地의 精髓)
"안으로 쌓인 것이 마침내 한 점으로 모인다."
도달
"걸어온 길을 제각각 다르지만, 극에 도달한다면 결국 똑같은 근원에 다다른다"
I. 오러와 그릇
"오러는 자연의 기를 빌려 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명력과 의지를 그대로 깎아 응축한 것이다.
틀에 박힌 초식이 아니라, 스스로 다져온 몸과 의지가 어떤 형태의 힘을 빚어낼지를 결정한다.
생명력의 대가
오러는 단전에 쌓는 것이 아니라 심장과 혈액, 살아있다는 감각 그 자체에서 끌어낸다. 그렇기에 무공의 내공처럼 차분히 쌓이지 않고, 위기와 사투 속에서 한계를 깨뜨릴 때 한 번에 끌어올려진다.
틀이 정해져 있지 않은 만큼, 같은 단계라도 사람마다 발현되는 양상은 전혀 다르다.
짓누름의 길
오러쟁이는 자연의 묘리를 받아들이지 않아. 오랜 투쟁과 수련으로 갈고닦은 자신만의 세계를, 오러라는 기를 통해 세상에 강제로 투영할 뿐이지.
무공쟁이가 자연이나 역천의 깨달음을 끌어안아 현실에 비추는 것과는 정반대의 방식이야. 받아들이는 것과 짓누르는 것, 과정은 전혀 다르지만 — 결국 자신의 심상을 현실 위에 현현(顯現)시킨다는 결과만 놓고 보면, 끝에 선 두 사람은 그리 다르지 않을 거야.
II. 단계(段階)
신체를 먼저 단련하고, 그 그릇에 걸맞은 의지가 자라난 뒤에야 비로소 고유한 힘이 발현된다.
잠재된 것을 깨우는 것에서 시작해, 끝내 스스로의 법칙으로 세상을 덮는 자리까지.
III. 심상(心象)의 각인
"각인에 이르면, 신체는 더 이상 빈 그릇이 아니다.
제 안에서 피어나는 색을 발현하고, 그것을 단련함으로써 비로소 자신만의 심상을 깨우치게 된다."
IV. 오러 — 신체 강화
아직 색을 띠기 전, 가장 단순하고 직접적인 응용들.
V. 오러 — 결집
눌러 담은 오러를 무기 위에 옮겨, 검과 창과 도끼를 자신의 일부로 삼는다.
VI. 오러 — 심상 보강
각인한 색이 무기와 몸에 옅게 비치기 시작하며, 그 색이 상징하는 성질이 실제 위력으로 깃든다.
VII. 오러 — 성질의 변용
단순히 두르고 압축하는 것을 넘어, 오러 그 자체의 물성을 뒤바꾸는 경지.
같은 오러라도 다루는 이에 따라 전혀 다른 얼굴을 하게 된다.
VII. 오러 — 원거리 응용
벤다는 감각을 손끝 너머, 쏘아 보내는 것에까지 확장한 이들의 영역.
VII. 오러 — 이능(異能)
색과 형태를 넘어, 오러라는 힘 그 자체가 상식 밖의 방식으로 작용하기 시작하는 영역.
VIII. 오러 — 극(極)
"걸어온 길을 제각각 다르지만, 극에 도달한다면 결국 똑같은 근원에 다다른다"
I. 의체(義體)의 이식
"살을 버리고 연산과 병기로 전투를 대신하는 체계.
잘라낸 자리에 무엇을 박아 넣을지는, 전적으로 당신의 선택이다."
개조의 대가
의체는 신체 일부를 완전히 제거하고 기계로 대체하는 불가역적인 개조야. 잘려나간 자리에는 더 이상 통각도, 피로도 남지 않지만, 그만큼 '인간으로서의 감각' 또한 함께 잘려나가.
아래의 부품들은 중복으로 장착할 수 있고, 각자 다른 부위와 용도를 가지고 있어.
II. 팔 — 의수(義手)
III. 다리 — 의각(義脚)
IV. 감각 기관 — 의안·의이(義眼·義耳)
V. 골격·신경계 — 전신 개조
VI. 신화급 의체 (神話級 義體)
"평범한 인간의 기술로는 닿을 수 없는 영역.
오파츠, 혹은 초월의 잔재 — 그 무엇이든, 인간의 손으로 다루기엔 너무 과분한 것들이다."
I. 심연의 균열
"서클은 신들이 새긴 언어야. 하지만 심연은 언어 이전의 것.
주술은 이미 네 안에 있는 걸 꺼내는 거야. 위험하고도 강력한 원초의 힘이지.
다만...정신을 단단히 붙잡아야 할거야."
균열의 입문
"당신이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본다면, 심연 또한 당신을 들여다볼 것이다."
II. 혼돈의 발현
"우리의 본질은 이토록 추악한 것이었나?"
혼돈의 술식
"혼돈 속에도 규칙이 있기 마련이지."
[본질 발아 (Essence Recognition) 미완성]
심연으로부터 비롯된 혼돈 속에서 오직 자신만의 가능성을 끄집어내는 가장 극단적이고 원초적인 능력입니다.
그 능력과 효능은 사용자의 내면에 따라 천차만별이며, 사용자가 지닌 강함의 격(格)도 형태와 위력에 어느 정도 반영됩니다.
- 만인의 구원을 바라는 성자의 공간은 침식된 공간 내 모든 것들이 미약한 재생력을 얻습니다.
- 피의 강을 바라는 수라의 공간은 주변이 불타는 지옥과 시산혈해로 바뀌며, 공간 내의 모든 존재가 끔찍한 살의의 압박감에 노출됩니다.
또한 자신의 심상이 전개된 공간 내에서는 사용자의 전체적인 능력치가 일시적으로 강화됩니다.
크림슨 컨틴전시 전술 체계
"붉은 선서는 우리에게 힘을, 그리고 그 대가를 함께 안겨준다.
이 전술 체계는 피와 맹세로 쓴 교범이다."
C.R.의 기술력으로 설계된 전용 장비. 스테이터스 창의 장비 탭에서도 선택 가능합니다.
무구
죽은 자의 손과 무너진 유적에서 건져 올린 무장.
재능보다 먼저 목숨을 붙들어 주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무기
"가장 원초적이고 치명적인 생존의 수단."
주의: 무기 특성은 해당 무기에만 적용됩니다
[ C.R. ] 크림슨 컨틴전시 전용
크림슨 컨틴전시 세력 소속 시 능력 탭에서도 선택 가능합니다.
방어구 및 의복
"피와 살을 대신하여 찢기고 부서질 두 번째 껍데기."
[ C.R. ] 크림슨 컨틴전시 전용
크림슨 컨틴전시 세력 소속 시 능력 탭에서도 선택 가능합니다.
유물
"세상을 비틀고자 한다면, 그에 걸맞은 금기를 쥐어야지."
인연
Bonds weaving our destiny
Archive of Knowledge, Administration, Synchronization, and Historical Analysis
운명의 궤적
Tracing steps of the old tales